이영지, 콘서트 암표상에 경고 "알아서 취소해"
입력 2024. 01.15. 13:49:35

이영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래퍼 이영지가 암표상들에게 경고를 날렸다.

이영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콘서트 티켓 예매창 사진과 함께 "이미 나온 티켓을 돈 더 붙여서 팔고 이런 거 진짜 인간적으로 하지 말자. 샀으면 님들이 보러 오든가"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취소표는 매일 새벽 2시 10분경 풀림. 취켓팅 노리시는 분들 새벽 고고"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영지는 SNS에 올라온 암표 거래 게시물을 캡처해 올리며 "그리고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트위터 유저라 전부 다 보여"라며 "알아서 취소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영지는 오는 2월 17, 18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이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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