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출신 곤♥정다야, 오는 27일 결혼…"소중한 사람 만나"
입력 2024. 01.22. 15:53:35

탑독 곤, 정다야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탑독 출신 곤(김동성)이 배우 출신 정다야와 결혼한다.

곤은 22일 자신의 SNS에 "제가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한분 한분 만나 소식을 모두 전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오랜시간 지켜봐주고 사랑을 준 오랜 팬분들과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던 모든 분들께 이렇게라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행복하게 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곤은 정다야와 오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곤은 2013년 탑독으로 데뷔했으나 2015년 팀을 탈퇴했다. 현재는 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솔로 가수와 프로듀서 활동을 하고 있다.

정다야는 드라마 '반올림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걸그룹 에잇폴리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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