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남편 이영돈 사진 폭풍 업로드…네티즌 ‘무슨 일?’ 우려
입력 2024. 02.21. 22:29:02

이영돈, 황정음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의 사진을 다수 공개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영돈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갓난아이를 돌보고 있는 이영돈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 황정음은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고 글을 올렸다.

한 시간 사이, 올린 남편의 사진만 5장. 여기에 다른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또 다시 휴대폰으로 촬영해 게시했다는 점 등을 본 네티즌들은 황정음의 계정이 해킹당한 것이냐는 우려를 표했다.

이에 황정음의 소속사는 “계정 해킹은 아니다”라며 “황정음이 개인적으로 게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2020년 9월 남편과 결혼 생활을 마무리한다는 황정음의 소식이 전해졌지만 2021년 7월 황정음 측은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이후 황정음은 2022년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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