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 이혼 발표 후 첫 심경 "팬들 덕분에 힘…약해질 틈이 없다"
- 입력 2024. 03.06. 15:40:4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벤이 팬들의 응원에 감사함을 전했다.
벤
벤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힘을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응원 댓글을 공유하며 "충전 완료. 말이 아프게 할 때도 있지만, 덕분에 이렇게 더할 나위 없이 힘이 되기도 한다. 약해질 틈이 없다. 파이팅"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벤은 W재단 이욱 이사장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파경은 남편 이욱의 귀책 사유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사연은 공개되지 않았다. 슬하에는 딸 하나를 두고 있고,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
한편 벤은 지난 2010년 여성 보컬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다가 2012년 미니앨범을 시작으로 솔로로 활동했다. '180도', '열애중' 등의 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