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한서희, 男배우 이어 아이돌까지?…카톡 공개에 허위 사실 주장
- 입력 2024. 03.11. 13:57:1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또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남자 배우에 이어 이번에는 남자 아이돌과 나눈 것으로 보이는 카카오톡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한서희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한서희와 한 일반인 여성 A씨가 나눈 메시지가 공개됐다. 해당 대화 내용은 한서희가 자신의 팬들이 모인 카톡방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한서희는 A씨에게 남자 아이돌을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와 함께 한서희는 "한서희라고 하면 기겁하니까 한유주라고 하고, 98년생이라고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A씨는 남자 아이돌 B씨에게 연락해 한서희를 한남더힐에서 자취하는 아는 정·재계 따님이라고 전하며 그에게 소개시켜줄 남자 아이돌을 찾아 나섰다.
이후 한서희는 A씨에게 소개받은 남자 아이돌 C씨를 집으로 초대한 일화도 공개했다. 한서희는 "C씨를 울리고 싶었는데 얘가 향수 뿌리고 왔더라. 그래서 킁킁대면서 냄새 좋다고 하면서 후드티 벗겼다"며 "배에 복근 있는데도 안 꼴렸다. C씨는 진짜 내 스타일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C씨는 TV에서 보는 게 훨씬 낫다. 실물 보고 '누구세요' 했다. 기대도 안 한다. 그냥 재미 봤다. 오랜만에 5살이나 어린 애랑 같이 있었다는 게 끝"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 다른 남자 아이돌을 소개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대화로 논란이 일자 한서희는 자신의 SNS에 "지금 일어나서 지금 확인하는데, 지금부터 나오는 얘기 다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한다. 애초에 저건 제가 아닌데 기자분들은 왜 확인도 안 하시고 당연히 저인 것 마냥 기사도 쓰시는 건지 기자분들도 다 고소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한서희는 남배우 D씨와 나눈 카톡 내용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해당 대화에서 한서희는 D씨에게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라며 "내일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되는데 와"라며 성관계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후 한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카톡 주작(자작)임"이라고 짧은 해명글을 올린 뒤 해당 계정을 폐쇄했다.
한서희는 이번 메시지 내용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그가 과거 비슷한 사례로 논란이 됐었던 만큼 네티즌들은 해당 대화 내용의 진위 여부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1월 공개한 메시지 내용으로 인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매음), 형법상 협박,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 당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한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