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섭섭남' 강태오, 오늘(19일) 육군 만기 전역
입력 2024. 03.19. 09:01:40

강태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강태오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강태오는 19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앞서 강태오는 지난 2022년 9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는 지난해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6·25 전쟁 참전 용사 故 이학수 상병의 '스물하나 비망록'을 낭독하기도 했다.

한편 강태오는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쇼트', '조선로코 녹두전', '런 온',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박은빈(우영우)과 로맨스를 그리는 이준호 역으로 활약했다. 극 중 "섭섭한데요"라는 대사가 유행을 하면서 '국민 섭섭남'으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 tvN '감자연구소'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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