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이무생 "이보영은 '먹잘알'…맛집 타율 좋아"
입력 2024. 03.19. 12:06:23

이무생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이무생이 촬영 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극본 이희수 최아율 황유정, 감독 김동휘) 제작발표회에는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 김동휘 감독이 참석했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이무생은 극중 비밀을 남기고 사라진 문영(이보영)의 남편 성재 역을 맡았다.

이날 이무생은 '하이드' 촬영 중 비화로 '이보영의 먹성'을 꼽았다. 그는 "이보영 씨가 먹는 걸 엄청나게 좋아하고 맛집을 정말 좋아한다"라며 "심지어 타율이 좋다 기회가 된다면 리스트 공개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동휘 감독 역시 "이보영 씨 취미가맛있는 걸 나눠 먹는 것이다. 그리고 옆에서 맛있게 먹는지도 지켜보신다"라며 "덕분에 체중감량에 실패했다"라고 후문을 전했다.

'하이드'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 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