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취해 난동 피운 30대 작곡가 구속 기소
- 입력 2024. 03.20. 07:23:51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마약에 취해 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30대 작곡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지난 19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최모(39)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달 21일 연습실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뒤 다음날 새벽 환각 상태로 강남구 삼성동의 한 무인 카페에서 난동을 피우며 카페 내부 집기류를 부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카페를 나온 뒤 상의를 벗고 시내를 돌아다니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후 카페에서 주사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 확인 결과 최씨의 범행으로 드러나면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같은 달 중순 한 호텔에서 한 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지난달 24일 최씨를 구속한 뒤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최씨는 구속 기간 법원에 구속의 필요성을 다시 심사해달라며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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