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이채민♥류다인, 2000년생 커플 탄생…'핑크빛' 럽스타 흔적
입력 2024. 03.26. 08:15:04

이채민-류다인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이채민과 류다인이 열애를 인정했다. 알고 보니 핑크빛 럽스타 흔적까지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채민과 류다인의 길거리 목격담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으며, 이채민은 류다인에게 겉옷을 벗어주는가 하면 가방을 대신 들어주기도 했다. 이날 찍은 사진이 SNS에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의 증거가 되기도 했다.

이채민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 측은 "동료로 지내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인정했다.

이채민과 류다인은 지난해 방송됐던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극 중에서도 같은 반 친구였던 두 사람은 2000년생 24살 동갑내기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핑크빛으로 가득했던 SNS가 눈길을 끈다. 최근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서 명자은 역으로 열연을 펼친 류다인은 "7월부터 12월까지 명자은으로 숨쉴 수 있어서, 2월부터 3월까지 자은으로 사랑받을 수 있어서 꿈처럼 행복했다"며 "드라마는 끝이 났지만 자은이도 여러분께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 나에게 와줘서 고맙다"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에 이채민은 "고생했어 명자은. 자은아"라고 응원했고, 류다인은 "사랑한다 고맙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채민은 '피라미드 게임'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기도 했다. SNS에 게시글에도 좋아요를 누르며 달달한 분위기를 숨기지 않았다.

한편 이채민은 KBS2 '뮤직뱅크'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류다인은 '18어게인', '일타스캔들'에 이어 '피라미드 게임'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에이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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