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임서원 "트로트→K팝 접하며 아이돌 꿈, 모든 과정 감사하다"
입력 2024. 03.27. 14:53:26

유니스 임서원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유니스(UNIS) 임서원이 트로트에 이어 K팝 아이돌로 도전한다.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유니스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임서원은 "처음에 트로트를 시작했을 때 트로트도 유행하고 있었지만, K팝도 많이 유행하고 있었다. 학교를 다니고 있었을 때 친구들을 통해 K팝을 정말 많이 접하다 보니까 아이돌이라는 꿈이 생겼고 무대에 서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니버스 티켓에 도전했고,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거 같다"라며 "어릴 때부터 버스킹을 정말 많이 해왔다. 그 경험 덕분에 여러 무대에 서도 떨지 않고 프로페셔널하게 잘 할 수 있었다. 지금도 아이돌로서 활동하고 있는 것의 모든 과정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탄생한 유니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는 오늘(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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