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성 VS.] '눈물의 여왕' 김지원, 2주 연속 1위…김수현 2위
입력 2024. 03.28. 11:31:06

김지원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28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 3월 3주차 조사 결과, tvN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오른 김지원의 화재성 점유율은 9.4%로 나타나 김수현의 9.0%와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둘 외에도 조연인 박성훈(11위), 김정난(18위), 곽동연(30위), 이주빈(35위)의 화제성도 지난주 대비 크게 상승하는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이들의 활약으로 첫 방송 후 가파른 화제성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3주 연속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은 물론 드라마와 비드라마 통합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번 3월 3주차 조사에서 집계된 ‘눈물의 여왕’의 화제성 점수 6만 3천점은 23년 이후 일주인간 집계된 화제성 점수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외에도 굿데이터가 화제성과 검색반응 조사를 통해 매주 발표하고 있는 15개 부문에서 모두 1위 자리에 '눈물의 여왕'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V-OTT 통합 화제성 부문은 물론 화제성을 4가지 부문인 뉴스(언론반응), VON(네티즌 게시글과 댓글 반응), 동영상(영상 클립 조회 반응), SNS(트위터 반응) 각각 1위에 올랐으며 TV-OTT 검색반응 조사 중 남성, 여성은 물론 1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모두 '눈물의 여왕'에 대한 검색을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차은우는 8위에 오른 김남주와 함께 MBC '원더풀 월드'를 지난주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4위와 5위의 전종서와 문상민은 tvN '웨딩 임파서블'을 4위에 올리는데 이슈메이커 역할했다.

출연자 화제성 6위부터 10위 까지는 안보현(재벌X형사), 장다아(피라미드 게임), 김남주(원더풀 월드), 김하늘(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지연(피라미드 게임) 순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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