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26일 공연 긴급 추가
입력 2024. 03.28. 11:37:49

배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배너(VANNER)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의 첫 단독 콘서트 'THE FLAG : A TO V' 전 회차 전석이 매진됐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은 배너의 데뷔 이래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이자 오는 5월 7일 육군 현역으로 군입대하는 멤버 성국이 함께하는 막바지 공식 무대다.

이에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는 배너 5인의 완전체 무대를 보다 많은 팬들과 즐길 수 있도록 26일 공연을 긴급 추가해 총 3일로 확대 진행한다. 긴급하게 일정이 추가된 26일 공연 회차는 차주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라 이번에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배너는 인기곡부터 대표곡까지 다양한 셋리스트를 탄탄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배너는 지난 1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를 발매한 후 초동 약 14만 장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배너 콘서트 'THE FLAG : A TO V'는 오는 4월 26~28일 서울에서 시작돼 5월 10일 대만, 5월 25, 26일 도쿄, 7월 1일 홍콩까지 이어진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