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제2의 심은하 되나…소속사 "'M:리부트' 검토 중"[공식]
입력 2024. 03.28. 13:15:50

박지현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박지현이 제2의 심은하가 될까.

2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셀럽미디어에 "드라마 'M:리부트'는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M:리부트'는 1994년 MBC에서 방송된 10부작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M'을 SF 공포스릴러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재벌X형사', '그해 우리는' 등을 배출한 빅오션이엔엠이 제작을 맡는다.

'M'는 방영 당시 심은하가 주연을 맡아 최고 시청률 50%까지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심은하의 초록색 눈와 M 목소리는 계속 회자될 정도로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재벌X형사', '유미의 세포들',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서 활약한 박지현이 'M:리부트'로 제2의 심은하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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