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동생' 故 최진영, 오늘(29일) 14주기
입력 2024. 03.29. 07:45:17

故 최진영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고(故) 최진영이 세상을 떠난 지 14년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10년 3월2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9세.

누나이자 배우 고 최진실이 먼저 세상을 떠난 뒤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최진영은 우울증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2년 후 최진영 역시 세상과 이별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최진영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연예계 데뷔했다. 1999년에는 SKY란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 '영원' 등 히트곡으로 신인상을 휩쓰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최진영은 최진실과 함께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에 안치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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