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세 번째 결혼' 오승아·윤해영 모녀 상봉할까?…시청률 7.1%
입력 2024. 03.29. 09:08:12

세 번째 결혼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세 번째 결혼'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세 번째 결혼'(극본 서현주, 연출 이재진) 107회가 전국 기준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세란(오세영)이 정다정(오승아)과 민해일(윤해영)이 모녀 관계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강세란은 왕제국(전노민)을 찾아가 "엄마와 딸이 한 남자와 결혼했다고 밝혀지면 어쩌시려고 그러냐?"며 협박했다.

방송 말미에서는 민해일이 정다정이 들고 있는 곰 인형을 보고 놀라는 장면이 나와 모녀 상봉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세 번째 결혼' 107회는 지난 25일 방송된 104회 시청률(7.0%)을 소폭 뛰어넘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11.4%,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는 7.7% 시청률을 달성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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