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안보현, '정도전' 작가 신작으로 만나나 "긍정 검토"[공식]
입력 2024. 03.29. 13:15:50

이성민-안보현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이성민과 안보현이 '신의 구슬'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29일 셀럽미디어에 "드라마 '신의 구슬'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안보현을 비롯해 이성민도 드라마 '신의 구슬' 합류를 제안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신의 구슬'은 호국의 성물을 찾아 나선 원정대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다. '정도전', '어셈블리', '녹두꽃'을 집필한 정현민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 MBC '로봇이 아니야', '그녀는 예뻤다', 'W' 등 연출을 맡은 정대윤 PD와 의기투합한다.

안보현은 관음보주 호송대 도령인 백결 역을 제안 받았다. 또 이성민은 관음보주 호송대 별초 최구 역을 맡는다. '신의 구슬'은 JTBC 편성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안보현은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진이수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도 앞두고 있다. 이성민은 천만 영화 '서울의 봄'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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