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7인의 부활', 4.4%로 출발…'원더풀 월드' 자체 최고
입력 2024. 03.30. 08:00:11

'7인의 부활'-'원더풀 월드'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7인의 부활'이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전국 가구 기준 4.4%를 기록했다.

이는 전 시리즈인 '7인의 탈출' 첫방송(6%)보다 낮은 수치이다. 5.7%로 시작해 9.3%로 종영한 전작 '재벌X형사' 기록에도 못 미치는 수치에 아쉬움을 남긴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 강렬한 공조를 그린 드라마다. 김순옥 작가의 신작으로 황정음, 엄기준, 이준, 이유비, 신은경 등이 출연한다.

한편 MBC '원더풀 월드' 9회는 11.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8회 시청률 6.3%보다 5.1% 상승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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