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 측 "강종현·안성현과 무관…경영주체 바뀌었다"[공식]
입력 2024. 04.03. 19:47:37

빅플래닛메이드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빅플래닛)가 강종현, 안성현 등과 관련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빅플래닛은 3일 "최근 진행되고 있는 강모 씨와 안모 씨 관련 재판은 현재의 빅플래닛메이드와 전혀 관련이 없음을 말씀 드린다"라며 "아울러 이 사건에 거론된 아티스트들도 이 사건과 직접적 연관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빅플래닛의 투자금 확보 차원에서 강씨, 안씨와 투자 유치를 논의했던 건 2년여 전인, 2022년 1월이다. 이 시기는 현재 진행 중인 재판 과정에서도 명확히 확인된다"라며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 투자는 이뤄지지 않았고, 빅플래닛메이드는 이들과 아무런 관계도 맺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빅플래닛의 대주주와 경영주체가 모두 바뀐 상황이라고. 빅플래닛은 "지난해 11월, 피아크 그룹 차가원 회장으로 대주주가 변경됐다. 즉 2022년 당시 빅플래닛메이드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던 경영진은 모두 퇴진했고, 5개월 전부터 새로운 경영진이 건실하게 사업체를 운영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빅플래닛은 "사실 관계를 명확히 말씀드리며, 경영주체가 바뀐 현재의 빅플래닛의 과거 경영진의 빅플래닛이 혼용되지 않도록 당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안성현 등의 재판이 열렸다. 검찰은 MC몽이 사내이사를 맡았던 빅플래닛이 안씨의 알선으로 강씨의 투자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MC몽은 안씨 등에게 속은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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