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티비 측 "'나솔 50대 연예인 특집' 진행 NO…오해 드려 죄송"
입력 2024. 04.16. 10:22:40

나는 솔로 50대 연예인 특집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비보티비가 '나는 솔로 50대 연예인 특집'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았다.

지난 15일 비보티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나는 솔로 50대 연예인 특집'은 '비밀보장'에서 재미로 만든 라인업일 뿐 실제 진행 계획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말 대잔치로 웃음을 나누고자 만든 게시물이었으나 실제 프로젝트로 오인하는 분들이 계셔서 불가피하게 해당 게시물은 삭제 조치했다"며 "오해를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앞서 비보티비는 "송(은이)김(숙)과 '나솔' 출연할 50대 연예인 절찬리 모집 중"이라며 방송인 이영자, 송은이, 김숙, 주병진, 지상렬, 김영철 등이 포함된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이는 '나는 솔로'에 출연 중인 송해나와 전화 통화 중 나온 내용을 토대로 제작된 콘텐츠로, 재미를 위해 만들어졌다. 그러나 실제 진행 계획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자, 비보티비 측은 진행 계획이 없다고 밝히며 "앞으로 더 신중히 제작해 업로드 하겠다"고 해명에 나섰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비보티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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