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유니스, '슈퍼우먼'·'도파민'으로 반전 매력 大방출
입력 2024. 04.16. 19:13:57

'더쇼'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음악 방송 활동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의 타이틀곡 '슈퍼우먼(SUPERWOMAN)'과 수록곡 '도파민(Dopamine)'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유니스는 타이틀과 수록곡 무대를 통해 변화무쌍한 매력을 뽐냈다. '도파민' 무대에서는 유니스의 파워풀한 면이 돋보였다. 멤버들은 쉴 틈 없이 변화하는 다이내믹한 대형과 시원시원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여덟 멤버의 합이 돋보이는 안무, 개개인이 눈에 띄는 포인트 안무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슈퍼우먼'은 '도파민'과는 반전된 키치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대였다. 유니스는 특유의 상큼한 에너지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아올렸다. 더불어 여덟 멤버의 넘치는 끼는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유니스는 지난달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이들은 타이틀곡 '슈퍼우먼'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데뷔와 동시 유니스는 음원 및 음반 등 다방면에서 유의미한 기록을 써 내려가며 차세대 K팝 기대주로 우뚝 섰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M, SBS FiL '더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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