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초원, 야구장서 파울볼 맞고 혼절 "정밀검진 중"
입력 2024. 04.16. 21:46:29

아이칠린 초원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아이칠린 초원이 파울볼을 맞고 혼절한 가운데 현재 정밀 검진 중이다.

아이칠린은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와의 경기에 참석해 시구, 시타자로 나섰다.

예지와 이지가 시구, 시타를 마친 후 관중석으로 이동했다. 5회 클리닝 타임에 응원 단상에서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관중석에서 응원하던 중 초원이 파울볼을 맞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초원이 파울볼을 맞고 의무실로 이동 후 잠시 혼절했으나 바로 의식을 회복했다"라며 "구단 측과 매니지먼트 스태프와 함께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칠린은 지난 7일 미니 3집 '필린 핫(Feelin' Hot)'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번 신곡은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작사 지원사격에 나서며 완성도를 높였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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