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동생' 故 이현배, 오늘(17일) 사망 3주기
입력 2024. 04.17. 07:17:04

이현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DJ DOC 이하늘의 친동생인 그룹 45RPM 멤버 故 이현배가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됐다.

고인은 지난 2021년 4월 17일 제주 서귀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8세.

당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알 수 없어 부검을 진행한 결과 심장이상으로 추정된다는 소견이 나왔다.

1973년생인 이현배는 힙합 듀오 45RPM으로 활동해왔다. 2005년 정규 1집 '올드 루키(Old Rookie)' 발매 후 '즐거운 생활', '리기동' 등을 발매했다. 2012년에는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준우승을 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Mnet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 출연해 제주도 이주 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고인의 소속그룹 45RPM은 지난 2022년 고인의 1주기에 이현배가 참여한 유작 앨범인 디지털 싱글 '타임리스(Timeless)'를 발매했다.

故 이현배는 경기도 광주 한남공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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