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의미심장한 SNS→해명 "연극 잘하고 싶은 행복한 외침"
입력 2024. 04.17. 09:27:12

진서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진서연이 SNS에 남긴 글에 대해 해명했다.

진서연은 지난 16일 SNS에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못 쉬는 걸까…. 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 말라고"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편히 쉬어도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근데 진짜 한계다. 이럴 때 꼭 성장하는 걸 알기에 또 한다"며 "무소식이 희소식인 줄만 알아. 말할 힘도 없어요. 내 친구 가족들아"라고 덧붙였다.

진서연이 남긴 의미심장한 글에 번아웃이 온 것 아니냐는 걱정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이에 진서연은 같은날 "행복한 외침이니 걱정하지 말라. 연극 연습 막바지여서 그렇다. 잘하고 싶은 욕심에 버둥버둥"이라고 재빠르게 해명했다.

한편, 진서연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연극 '클로저'에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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