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나” 박유천, 팔뚝 전체 휘감은 새 타투 공개
- 입력 2024. 04.17. 13:16:3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유천이 타투를 새긴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
박유천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happ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팔뚝 전체에 해바라기, 큐피트 등 다양한 타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일부 팬들이 “이제 문신 그만했으면”이라고 하자 박유천은 “나의 새 문신을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이게 나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이를 번복하며 연예계 복귀했다. 거센 비판 여론에 더해 전 소속사 해브펀투게더(옛 예스페라)가 이중 계약을 문제 삼으며 박유천의 방송 출연 및 연예 활동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이 이를 인용해 국내 활동이 불가능해졌다. 이에 그는 일본, 태국 등 해외로 무대를 옮겨 활동을 지속해 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