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 박유천, 팔뚝 전체 휘감은 새 타투 공개
입력 2024. 04.17. 13:16:35

박유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유천이 타투를 새긴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happ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팔뚝 전체에 해바라기, 큐피트 등 다양한 타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일부 팬들이 “이제 문신 그만했으면”이라고 하자 박유천은 “나의 새 문신을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이게 나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연예계 은퇴를 걸고 혐의를 부인했지만, 사실로 밝혀지면서 은퇴 수순을 밟았다.

하지만 이를 번복하며 연예계 복귀했다. 거센 비판 여론에 더해 전 소속사 해브펀투게더(옛 예스페라)가 이중 계약을 문제 삼으며 박유천의 방송 출연 및 연예 활동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이 이를 인용해 국내 활동이 불가능해졌다. 이에 그는 일본, 태국 등 해외로 무대를 옮겨 활동을 지속해 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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