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눈물의 여왕' 또 자체 최고…21.6% 기록
입력 2024. 04.22. 09:03:28

'눈물의 여왕'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14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가 기록한 20.2%보다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 12회부터 계속해서 20%를 돌파했다. 또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은성(박성훈)이 친 덫에 휘말린 백현우(김수현)가 수술 뒤 기억을 잃은 아내 홍해인(김지원)과 예고 없는 이별을 해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이에 남은 회차에서 과연 백현우가 윤은성의 함정에서 벗어나 홍해인의 곁으로 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2.5%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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