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트클라우드, 오늘(22일) 디지털 싱글 ‘나의 따듯한 강아지’ 발매
- 입력 2024. 04.22. 13:48:37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싱어송라이터 민트클라우드(mintcloud)가 첫 번째 싱글을 발매했다.
민트클라우드
22일 민트클라우드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나의 따듯한 강아지’(My Warm Puppy)를 발매했다.
‘나의 따듯한 강아지’는 세상의 모든 사랑스럽고 충성스런 반려견들을 위한 러브송이다. 내 인생에 가족으로 들어온 소중한 존재인 반려견과의 교감을 통해 얻은 감사와 감동, 점점 짧아져 가는 반려견과의 안타까운 시간 등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감성 힐링 발라드 곡이다. 보호자가 반려견의 관점에서 반려견을 더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마음, 우리의 소중한 반려견을 끝까지 아끼고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피아노와 현악기, 플룻, 클라리넷, 어쿠스틱 기타 등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음악은 서정적인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아름답게 그려낸다. 인트로와 인터루드에는 폴란드 작곡가 바다르제프스카 (Badarzewska)의 ‘소녀의 기도’를 샘플링,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아름답고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전체 앨범 프로듀서로는 가수 신용재의 ‘꽃이 예뻐봤자 뭐해’의 작곡가이자 엠넷 슈퍼스타K 출신의 가수 겸 작곡가 강진아가 맡았으며, 편곡 및 피아노 연주는 정승현이 작업했다. 스트링 편곡에는 goldbranch로 잘 알려진 곽원일, 목관악기 편곡과 연주에는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기훈이 참여했다.
인문학을 좋아하는 싱어송라이터 민트클라우드는 반려견 외에도 인생, 가족 등 심오한 주제를 재미있고 쉽게 해석, 인사이트 있는 울림을 담을 수 있는 곡들을 준비중이다.
민트클라우드의 첫 번째 싱글 ‘나의 따듯한 강아지’는 오늘(2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해외 K pop 팬들을 위해, 영어 및 일본어로도 녹음, 유튜브에서는 영어 버전 및 일본어 버전 노래를 곧 들을 수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민트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