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라도, 열애 인정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공식]
입력 2024. 04.23. 12:11:20

윤보미-라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와 블랙아이드필승 라도가 열애를 인정했다.

23일 윤보미의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 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라도의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윤보미와 라도가 2017년부터 8년간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에이핑크 '내가 설렐 수 있게'를 작업하며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보미는 2011년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 tvN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김지원)의 비서 나채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최규성과 함께 '블랙아이드필승'으로 활동하고 있다. 트와이스 'TT', 에이핑크 '내가 설렐 수 있게', '1도 없어', 스테이씨 'ASAP', '버블(BUBBLE)', '테디 베어(TEDDY BEAR)' 등의 히트곡을 썼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하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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