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곽동연, '눈물의 여왕' 시청률 20% 돌파에 감사 인사
입력 2024. 04.24. 16:17:59

'눈물의 여왕'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눈물의 여왕' 출연 배우들이 시청률 20%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4일 tvN 드라마 공식 SNS에는 "4년 만의 tvN 시청률 20% 돌파 기념"이라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은 숫자 '20' 풍선을 들고 '눈물의 여왕' 시청률 20% 돌파를 축했다.

김수현은 “시청률 20% 돌파 감사합니다. 끝까지 마지막까지 파이팅”이라고 적었고, 김지원은 “시청률 20% 돌파.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박성훈은 “시청률 20% 돌파. 사랑해 주셔서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곽동연은 “시청률이 무려 20%? 사랑합니다 여러분”이라고, 이주빈은 “시청률 20% 돌파. 시청해 주셔서,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의 여왕 파이팅”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12회에서 시청률 20.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첫 20%를 돌파한 뒤, 계속해서 2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드라마가 20% 시청률을 넘긴 것은 4년 만으로, 종영 전에 역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인 '사랑의 불시착'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8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드라마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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