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싱어송라이터’ 이마세, 한국어 특별판 ‘BONSAI’ 예판 시작
입력 2024. 04.24. 19:41:48

이마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일본 싱어송라이터 이마세가 국내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유니버설뮤직은 “오는 5월 15일 데뷔 정규 앨범 ‘BONSAI’를 발매하는 이마세가 한국 팬 전용 특별판 ‘BONSAI(Korean Edition)’ 예약판매를 시작했다”라며 “온라인 판매처인 위버스샵과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라고 24일 전했다.

‘BONSAI(Korean Edition)’는 말 그대로 한국 팬만을 위한 선물로 가득하다. ‘BONSAI’ 기존 수록곡에 더해 한국 래퍼 빅나티와 협업한 ‘NIGHT DANCER’와 한국어로 가창한 ‘NIGHT DANCER’ 두 곡을 추가로 실었다. 소장 가치가 높은 초도 한정 단독 포토 카드 두 종도 담았다.

지난해 한국에서 진행했던 첫 쇼케이스 ‘imase in Korea’의 비하인드 영상이 담긴 ‘CD+Blu-ray’ 세트와 ‘CD+DVD’ 세트 또한 예약 판매하고 있다.

앨범명 ‘BONSAI’가 ‘묘목이 담긴 화분(분재)’과 ‘평범한 재능’을 뜻하는 만큼 이번 첫 앨범은 재능에 기대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성장하겠다는 이마세의 출사표를 보여주고 있다. 앨범엔 히트곡 ‘NIGHT DANCER’는 물론 이마세의 다채로운 음악적 탐구가 돋보이는 곡들을 담았다.

‘BONSAI’ 디지털 음원은 오는 5월 15일부터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실물 앨범은 5월 17일에 나올 예정이다.

한편 이마세는 오는 7월 16일 국내 첫 단독 공연 ‘imase 1st Asia Tour “Shiki”’를 앞두고 있다. 공연 표는 4월 25일부터 예스24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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