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측 "프로젝트 활동 연장 논의 중…새 앨범 준비"[공식]
입력 2024. 04.25. 16:30:26

케플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 측이 활동 연장에 대해 논의 중이다.

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25일 셀럽미디어에 "케플러의 프로젝트 활동 연장에 대해 멤버 및 멤버 각 소속사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케플러가 활동 연장 없이 오는 7월을 끝으로 해체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플러는 오는 7월 해체한 뒤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간다.

하지만 웨이크원에 따르면, 현재 멤버들은 프로젝트 활동 연장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웨이크원은 "현재 케플러는 새 음반을 준비 중으로,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플러는 지난 2021년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데뷔한 걸그룹이다. 오는 5월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켑원고잉(Kep1going)'을 발매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