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소희, 15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공식]
입력 2024. 04.26. 14:31:56

앨리스 소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앨리스 소희가 결혼 발표와 함께 은퇴를 선언했다.

앨리스 소희 측은 26일 셀럽미디어에 "소희가 15살 연상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소희는 1년 간 교제해온 15살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내달 혼인신고를 하고, 연내 가족 및 지인들과 소규모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또한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할 전망이다. 소희 측은 "오는 5월 아이오케이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전속계약 만료와 관련해 상의하던 중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희는 2017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에서 준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앨리스 멤버로 가요계 데뷔했다. 지난해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해 왔다.

소희가 속한 앨리스는 지난해 4월 발매한 '쇼 다운'을 발매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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