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오늘(27일) 11살 연하 아내와 뒤늦은 결혼식 '겹경사'
입력 2024. 04.27. 08:49:51

박지환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박지환이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박지환은 27일 서울 모처에서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박지환은 아내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지만, 코로나 팬데믹 시기와 바쁜 스케줄로 결혼식을 미루다가 뒤늦게 올리게 됐다.

박지환은 연극 무대로 데뷔해 2006년 영화 '짝패'를 시작으로 '베를린', '검사외전', '아수라' 등에 출연했다. '범죄도시' 장이수 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1987',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연',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경성크리처' 등으로 연달아 활약을 펼쳤다.

특히 최근 개봉한 '범죄도시4'가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결혼식과 함께 겹경사를 맞았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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