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성희롱 의혹' 유재환, SNS 게시물 통삭제
입력 2024. 04.30. 09:36:20

유재환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작곡비 사기 및 성희롱 의혹에 휩싸인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SNS 게시글을 모두 삭제했다.

30일 오전 기준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모든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앞서 지난 23일 유재환은 SNS 계정을 통해 동료 작곡가 정인영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유재환에 관한 사기 고발 글이 확산됐다. 작성자는 작곡비 130만 원을 송금했지만 유재환이 병원, 사고, 공황 등 여러 핑계를 대면서 2년 간 곡을 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유재환은 "재능기부 취지로 시작된 프로젝트가 여러분의 신뢰를 저버리고 많은 분들을 실망시키고 상처를 입힌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환불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사기 의혹에 이어 유재환을 둘러싸고 성희롱 의혹까지 불거졌다. 지난 29일 JTBC에 따르면 유재환은 피해자와 "우리 몇 번만 자고 나서 사귀는 건 어떠냐", "저는 섹시 토크, 더티 토크도 한다" 등의 외설적인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유재환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