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신곡 MV에 中 네티즌 억지…"중국 문화 훔쳤다"
입력 2024. 05.01. 17:45:00

아이브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아이브 신곡 '해야' 뮤직비디오에 중국 누리꾼들의 악성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9일 아이브의 두 번째 EP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가 발매됐다. 이와 동시에 '아이브 스위치'의 타이틀곡 '해야(HEYA)'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는 한국 전통 콘셉트가 반영됐다. 전통 부채를 비롯해 곰방대, 노리개 등 한국 전통 소품이 나오고, 멤버들은 저고리를 활용한 의상을 입는 등 영상 곳곳에 한국 전통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

멤버 안유진 역시 "'해야'에 한국풍으로 뮤비도 찍고 의상을 준비한 게 매우 의미 있었고 준비하면서 재미있었다. 글로벌 팬 분들도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뮤직비디오 공개 후, 중국 누리꾼들은 "중국 문화를 훔쳤다"며 댓글 도배에 나섰다. 이들은 "중국 문화를 전파해 준 한국인들에게 감사하다", "아름다운 중국 문화", "한국은 보여줄 문화가 없냐. 한국은 어디서나 중국 문화를 훔친다"고 억지 주장을 펼쳤다.

심지어 이들은 뮤직비디오 일러스트를 작업한 작가의 인스타그램까지 찾아가 악성 댓글을 남겼다. 현재 해당 작가는 SNS 댓글창을 닫은 상태다.

한편 아이브의 '해야' 뮤직비디오는 공개 19시간 만인 지난달 30일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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