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키스오브라이프 "자신 있게 준비한 앨범, 각 멤버 개성 잘 묻어나"
입력 2024. 07.01. 00:00:00

키스오브라이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최근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디지털 싱글 앨범 '스티키(Sticky)' 발매를 기념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보 'Sticky'는 키스오브라이프만의 자유롭고 눈부신 여름날을 표현한 앨범으로, 기존에 선보인 강렬함과는 상반되는 무드의 음악이다.

쥴리는 청량한 콘셉트를 처음 선보이게 된 것에 대해 "연습생 당시 평가를 받을 때도 이런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꼭 여름에 이런 느낌의 노래를 내고 싶다고 했었는데, 딱 이 곡이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말 재미있고, 자신 있게 준비한 앨범"이라며 "한 명도 빠짐없이 정말 잘 어울려서 많이 웃으면서 준비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나띠 역시 "폴란드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었다. 모니터를 하면서도 멤버 모두가 잘 어울리는 콘셉트는 처음이라고 얘기했었다. 멤버 각각이 가진 개성이 노래에 잘 묻어났다고 생각한다"며 공감했다.

키스오브라이프 싱글 '스티키'는 1일 0시에 발매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2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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