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첫 '워터밤', 자유롭게 즐기는 무대 만들 것"[비하인드]
입력 2024. 07.01. 00:00:00

키스오브라이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워터밤' 무대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 '스티키(Sticky)' 발매를 앞두고 셀럽미디어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컴백과 동시에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6일 '워터밤 2024' 출연 소식을 전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처음으로 '워터밤' 무대에 출격하게 됐다.

쥴리는 "'워터밤'도 정말 참여하고 싶었던 행사 중 하나였다. 정말 많이 기대하고 있고,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무대에서 자유롭게 함께 즐기는 무대를 꾸며나가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나띠도 "이번에 워터밤을 준비할 때는 저희가 원래 하던 안무를 덜어내고 관객분들과 더 즐기면서 하려고 한다. 같이 노는 느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이크도 핸드 마이크로 해서 호응 유도도 많이 하려 한다. 깜짝 무대도 많이 준비했다"고 자신했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 싱글 '스티키'는 1일 0시에 발매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2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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