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세은 "타이틀 속 고양이 소리, 직접 녹음"
입력 2024. 07.01. 15:42:14

스테이씨 세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 세은이 타이틀곡 비하인드를 전했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애티튜드를 담은 곡이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B.E.P)과 스테이씨가 또 한번 합을 맞췄다.

이날 윤은 "이전의 스테이씨 곡들은 멜로디 위주였는데, 이번에는 반복되는 파트가 많았다"면서 "원래는 제가 노래를 부르는 편인데, 이번 곡에는 눌러주는 식으로 부르다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그 부분이 새로웠다"고 말했다.

이어 세은은 "제 파트 뒤에 고양이 소리가 등장한다"면서 "사실은 제가 직접 녹음한 소리"라고 고백했고, 윤은 "세은 언니가 고양이 소리를 500번 정도 녹음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테이씨 첫 정규 '메타모르픽'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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