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면 뭐하니?’ 주우재, 감추고 싶었던 아르바이트 흑역사 오픈 "닉네임=초코"
- 입력 2024. 07.13. 18:3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멤버들 앞에서 감추고 싶었던 아르바이트 흑역사를 오픈 당한다.
놀면 뭐하니?
1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는 ‘24시간 릴레이 노동’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멤버들은 각자 과거 경험했던 다양한 아르바이트 썰을 푼다.
이어 주우재는 과거 패밀리레스토랑 서빙 아르바이트 시절 닉네임이 ‘초코’라는 것이 폭로당한다. 강아지 이름 같은 닉네임에 웃음이 빵 터진 멤버들은 “자기가 초코래”라면서 뒤집어진다. 수치심에 몸부림치던 주우재는 자포자기한 채 대형견(?)이 되어 멤버들의 우쭈쭈 귀여움을 받는가 하면, 귀여운 이름과는 상반되는 서빙 아르바이트 썰을 풀어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하루 일하고 3일 앓아누웠다”라고 고백, 가성비 극악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주목을 받는다. 또 유재석은 호프집 아르바이트 썰을 풀지만, “형은 홀은 못 나가고 주방에서만 있었겠지”라는 하하의 극딜에 당해 웃음을 자아낸다.
‘초코 우재’를 소환한 주우재를 비롯해 멤버들의 각양각색 아르바이트 썰은 13일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