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 다섯째 임신 발표 "이번에는 막내 맞을까"[셀럽샷]
- 입력 2024. 07.17. 22:34:1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정주리
정주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라며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일곱 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4개월 차에 돌입한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는 D라인으로 나온 볼록한 배를 조심스럽게 받치고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05년 SBS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4형제를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