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손해 보기 싫어서' 캐스팅...이상이 비서役[공식]
입력 2024. 07.18. 14:23:39

이유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유진이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캐스팅됐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18일 이유진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이유진은 극 중 복규현(이상이)의 비서 ‘여하준’ 역을 맡았다.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해맑은 하준은 비서가 되어 자신이 좋아하던 코딩 일을 할 수 없게 된 인물. 사장인 규현에게도 지지 않고 할 말은 하는 ‘MZ 비서’로서 전배를 신청하지만 족족 반려하는 그와 티격태격 브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오는 8월 26일(월)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되며 TVING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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