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규, 17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24. 07.18. 16:22:35

임지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임지규가 부친상을 당했다.

18일 임지규 소속사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임지규의 부친은 지난 17일 별세했다.

임지규는 현재 슬픔 속에서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고인의 빈소는 인창병원장례식장 30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낮 12시다. 장지는 부산영락공원이다.

임지규는 지난 2004년 단편영화 '핑거프린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과속스캔들', '화차', '소풍'과 드라마 '고백부부', '신성한, 이혼'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ENA '야한사진관'에 특별출연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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