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2기 현숙·정희 0표→영숙 4표로 인기녀 등극
- 입력 2024. 08.22. 07:45: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22기 영숙이 인기녀로 등극했다.
나는 솔로
21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3탄인 22기 출연진들의 첫인상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희와 현숙은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했다. 영자에게 첫인상 선택을 받은 광수는 옥순을 선택했다. 광수는 "잘 웃는 것 같아서 첫인상 선택했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첫인상 선택 이후 0표를 받은 현숙은 "항상 20~30대 때 대시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이혼하고 나서도 많았는데 솔로나라에선 없더라. 뭔가 더 불타오르고 호기심이 생기고 욕구가 생겼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영수, 영철, 상철, 경수에게 선택받은 영숙은 "진짜 상상하지 못했던 포인트였다. 2표만 받아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선택해 주니까 '내 어떤 이미지 때문에 선택 해주셨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지 생각이 들더라"며 웃어 보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나는 솔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