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글즈6' 비주얼 끝판왕 돌싱남녀 출격 예고
- 입력 2024. 09.02. 11:35:4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오는 12일(목) 첫 방송을 확정한 MBN 대표 연애 예능 ‘돌싱글즈6’가 새로운 ‘선남선녀’ 돌싱남녀의 출격을 예고하는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돌싱글즈6
수많은 ‘현커(현실 커플)’를 탄생시키며 돌싱들의 연애를 ‘대세’로 끌어올린 ‘돌싱글즈’가 제주도에서 ‘MZ 돌싱’들과 함께했던 시즌5에 이어, 약 두 달 만에 강원도에서 새로운 돌싱남녀들과 함께 설레는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다.
이런 가운데 ‘돌싱글즈6’ 제작진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는 ‘비주얼 끝판왕’ 공식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에서는 강원도의 ‘돌싱 하우스’로 떠나는 돌싱녀의 홀가분한 뒷모습을 비롯해, 훈훈한 비주얼에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장착한 돌싱남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동해바다와 카페, 캠핑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오랜만에 가슴 떨리는 분위기를 만끽하는 돌싱남녀의 모습들이 설렘 지수를 절정으로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6에서는 ‘인생의 마지막 기회에서 나의 마지막 사랑을 찾으러 왔다’고 선포한 돌싱들이 더욱 거침없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데이트에 임하는 만큼, 제작진 모두가 ‘라스트 찬스(LAST CHANCE)’라는 부제를 만장일치로 붙였다. ‘돌싱 하우스’ 입주 첫날부터 자신들의 마음을 솔직하게 오픈하며, 최종 선택까지 ‘전력질주’로 내달린 돌싱남녀들의 아찔한 ‘핑퐁 로맨스’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돌싱글즈6’는 9월 12일(목)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