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벌 게임' 모니카 "'스우파'와 다른 눈물…나의 숨겨진 모습 발견"
입력 2024. 09.11. 11:29:38

모니카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모니카가 '여왕벌 게임' 출연 계기를 밝혔다.

11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ENA '여왕벌 게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모니카, 장은실, 정혜인, 서현숙, 신지은, 구슬, 윤비, 이동규, 정종찬PD, 강숙경 작가가 참석했다.

‘여왕벌 게임’은 상금을 걸고 경쟁하는 팀 계급 생존 리얼리티로, 문명과 단절된 야생에서 여성 리더 6인이 각자 남성 3인과 팀을 이뤄 우승을 향한 피 튀기는 대결을 펼친다.

이날 모니카는 "나 자신한테 도전하고 싶어서 출연했다. 제목 자체가 강하다. 남성분들과 팀을 짜서 함께 미션을 수행한다는 것을 듣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새로운 리더십을 공부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저의 성장을 위해 출연했던 게 컸다. 촬영 끝나고 나의 숨겨진 모습을 본 것 같아서 기뻤다"라며 "'스우파'에서도 많이 울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전과 다른 눈물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왕벌 게임'은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되며, 방송은 ENA를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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