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유인혁, 비연예인과 결혼…김우빈→안우연 축하
입력 2024. 10.07. 12:56:03

유인혁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유인혁이 품절남이 됐다.

유인혁은 지난 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넷플릭스 '택배기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우빈, 박보미, 안우연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일 유인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 저희 두 사람이 서로의 사랑을 약속하고 인생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려 한다.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게 도리이지만 오랜만에 드리는 연락이 결혼 소식이라 혹 부담이 되지 않으실까 염려스러워 선뜻 연락드리지 못한 분들이 많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멀리서나마 축복해 주신다면 큰 기쁨과 힘이 될 것 같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식 전해드리겠다"라며 "좋은 날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저희 두 사람의 시작을 축하해주시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인혁은 영화 '범죄도시3',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조선생존기', '스토브리그', '더킹:영원의 군주', '택배기사'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인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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