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유연석과 첫 데이트에 원치 않는 잠자리…"신고하겠다"('라이어')[셀럽캡처]
입력 2026. 10.30. 23:02:31

라이어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서현진과 유연석의 애정 전선이 법정공방으로 바뀌었다.

30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라이어'(극본 백재영, 연출 조영민) 첫회에서는 강지선(서현진)이 민준호(유연석)를 경찰에 신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선과 민준호는 오션뷰 식당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나눴다. 민준호는 강지선에게 꽃다발을 선물하고 와인을 주문하며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기애애한 저녁 식사에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화면은 다음 날로 전환됐다. 강지선은 침대에서 눈을 뜨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가 샤워기를 틀고 오열했다. 반면 민준호는 멀끔한 얼굴로 출근해 "어제 많이 마셨지 않냐. 죽 배달 시켰다"라며 강지선에게 문자를 남겼다.

한참을 울던 강지선은 강지은(김지현)을 찾아갔다. 그는 "거의 기억이 나지 않고 순간순간"이라며 "술 때문이 아니다. 우리집 소파에서 얘기 하다가 내 방, 침대에 갔었나? 내가 하지 말라고 했던 것 같다"라며 횡설수설했다.

강지은은 "싫다고 확실하게 말했냐"라고 물었고, 강지선은 "나도 모른다. 모르겠다. 그냥 기억이 안난다"라며 "첫 데이트한 날 잠자리까지 하고 싶지 않았다. 그것도 학부모랑. 그리고 그 사람 만나지 마라 소름끼친다. 아침에 죽까지 보냈다. 일부러 그러는 것처럼"이라며 울부짖었다.

그는 어떻게 하고 싶나는 강지은에게 "신고할거다"라며 "중현이가 그랬다. 말해야 하는 유통기한이 있다고. 참다 참다 말하면 그때는 내 잘못이 된다. 이번에는 말리지 마라"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라이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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