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김승혜, 23호 코미디언 부부된다…오늘(13일) 결혼
입력 2024. 10.13. 08:52:05

김해준 김승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코미디언 김해준, 김해준이 '23호 코미디언 부부'가 된다.

김승혜와 김해준은 13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식 사회는 문세윤, 이상준, 김용명이, 축가는 조혜련과 쥐롤라(이창호 부캐)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겨울부터 약 8개월간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혜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이다. 2016년 제24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받았으며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개벤져스 멤버로 활약 중이다.

2018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한 김해준은 부캐 최준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승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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