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또 구설…이번엔 전라 노출 의혹
입력 2024. 11.14. 09:50:56

최현욱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최현욱이 또 다시 구설에 올랐다. 이번엔 전라 노출 의혹을 받고 있는 것.

최현욱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곰 모양의 소품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소품은 주변을 반사하는 재질로 소품에는 최현욱의 실루엣이 비쳤다. 비친 실루엣에 최현욱은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휴대전화를 들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현욱이 전라 노출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최현욱은 해당 사진을 곧바로 삭제했으나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최현욱은 지난해 길거리에서 흡연하고, 담배꽁초를 버리는 모습으로 뭇매를 맞았다. 최현욱은 무단 투기로 과태료를 납부했고, 자필편지를 통해 직접 사과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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