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오늘(16일) 연소일기·대가족·베테랑2·청설·남자사용설명서
입력 2024. 11.16. 11:50:00

영화가 좋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16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는 '달콤 살벌한 강희씨네', '새로고침', '1+1' 등 코너로 꾸며진다.

먼저 '달콤 살벌한 강희씨네'에서는 13일 개봉한 '연소일기'를 소개한다. '연소일기'는 한 고등학교 교사가 교실의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주인 모를 유서를 보며 기억 속에 묻어버린 어린 시절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새로고침'에서는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주연 '대가족'에 대해 알아본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도 다룬다.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는 닿는 순간 모든 것을 녹여버리는 산성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세 가족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리뷰왕 김종구'에서는 황정민, 정해인 주연 '베테랑2'를 파헤친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1+1'에서는 '청설'과 '달짝지근해:7510'를 알아본다. 끝으로 '한국인이 사랑한 영화'에서는 '남자사용설명서'에 대해 전한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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