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이한신' 고수, 권유리·백지원에 공조 제안…4%대로 하락
입력 2024. 11.26. 07:46:25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시청률이 4%대로 다시 하락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극본 박치형, 연출 윤상호) 3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한신(고수)이 투자 사기꾼 김봉수(김형묵)의 가석방을 막기 위해 형사 안서윤(권유리)과 사채업자 최화란(백지원)에게 공조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방송 4.6%로 시작했던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2회에서 5.4%를 기록했지만, 다시 한 회차 만에 4%대 시청률로 하락했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극본 이정신, 연출 박선호) 7회는 1.9%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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